[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부산진구 마을형 고독사예방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인력을 채용한다고 14일 전했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60세대 퇴직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사회복지 관련 분야 자격증과 경력 등을 보유한 신중년을 채용하여 지역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관리하는 마을형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를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작년에는 13명의 퇴직한 사회복지분야 전문인력을 동 주민센터에 배치하여 고위험군 1인 가구의 발굴과